총 8236명 


총 8236명

. 0 2,837 2020.03.16 13:00


코로나 확진자 총 8236명 소식이 전해졌다. 74명 증가해 코로나 확진자 총 8236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7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8236명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소식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사이 74명이 늘어 총 823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5일 보다 74명이 증가했다. 

신규 환진자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넘지 않았다. 전날 15일 신규 확진자는 76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3일 만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4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35명)·경북(7명)에서 4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정부는 대구와 경북 청도군·경산시·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그 외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검역 4명입니다.



전체 환자 수는 대구가 606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1164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총 7230명으로 국내 전체 환자 중 87.7%에 달한다. 대구·경북 외에는 서울이 253명, 경기가 231명, 충남 115명, 부산 107명, 경남 85명, 충북 31명, 인천 30명, 강원 29명, 울산 28명, 대전 22명, 광주 16명, 전북 7명, 전남·제주 4명 등입니다.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환자 발생률은 전국 평균 15.89명이며 대구가 248.96명, 경북이 43.72명, 세종이 11.68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인 서울은 2.60명, 경기는 1.74명, 인천은 1.01명입니다.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 중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 시 진행하는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도 4명이 있었다. 현재까지 130개국에서 15만629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388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며 향후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과 비교해 추가 발생이 없어 75명을 유지했다. 확진환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0.91%이며 80대 이상은 9.26%, 70대는 5.27%, 60대는 1.37%, 50대는 0.38%, 40대는 0.09%, 30대는 0.12%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26만626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만129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4971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환자 증가세는 지난 11일 이후 5일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완치된 환자는 1137명으로,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1000명대를 돌파했다. 다수의 환자가 발생했던 대구·경북 신규 환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등 수도권은 여전히 환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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